2010년 3월 21일 일요일

역시.. 나두 떨렸지..

실제로 본 사람은.. 중학교 때 김혜수.. 4년 전에 김민선.. 2년 전에 서원...     둘이 다 인 거 같아..   연예인 들을 자주 만나는 사람도 있던데..   세명 중에 가장 감동은 혜수 언니였다는..   떡대도 아니었구.. 정말 천사같은 얼굴에.. 뿅 갔었지.. 너무 이쁘다를 연발하며.. 싸인해 달라는 소리도 못하구.. 졸졸졸 쫓아다녔더랬지..   그 후에 혜수 언니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는데..   대학 다닐 때 사람들한테 김혜수 닮았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는데. 사람들은 한 떡대 한다는 소리로 그랬던 거 같은데.. 그래도 난 무지 기분 좋았었다구.. 헤헤   김민선은 무지 멀리서 봤었기 때문에. 무척이나 말라깽이였다는 느낌 밖에는 없었구..   서원은 우와 화면이랑 똑같네.. 라는 생각 밖에는..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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